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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저모/일본취업생활기

[일본생활] [D+13] 별거없는 호텔 격리생활 (쉐어하우스 입주 준비물)

by PraNi_ 2020.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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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생활] [D+12]  별거없는 호텔 격리생활 (쉐어하우스 입주 준비물)

그냥 잘 살고있다. 다른 이야기할게 별로 없다.

회사에서 알려주는 기본적인 교육을 진행하고있고, 아직 연수기간으로 1월까지 진행된다. 호텔 외출금지덕에 할 수 있는 것은 겨우 빨래하러 호텔 본관에 올라가기위해 움직이는정도이다. 밥먹고 연수듣고 자고 이렇게 사육당하는 중이다.

이번 주 금요일부터 기숙사에 들어가게되는데, 할일이 많다.


이불, 베개 구입

회사측에서 마련한 쉐어하우스에 렌탈제도가 있었는데 터무니없이 비싼가격이라 그냥 사야된다. 어차피 처음부터 사기로 마음먹었으니 니토리가서 구매할생각.


모니터, 헤드폰 주변기기 구입

아마존이나 아키하바라를 나가봐야할 듯하다. 모니터는 아무래도 택배로 받는편이 편할 듯.

사야할건 LAN케이블, 파워서플라이 케이블, 모니터, 헤드폰


세면도구

세면바구니, 샴푸, 샤워타올 등.. 쉐어하우스라 세면바구니를 준비해서 세면도구를 준비해다녀야할 듯 싶다. 드라이기도 필수.


옷걸이

입주하고 옷장을 살펴봐야 알 듯. 확인 후 결정하기로.


 

 


문구용품

문구는 대부분 갖추고있는데 노트가 없어서 노트를 사야할 듯 싶다. 아이패드가 있는데.. 출근 후 연수중엔 이걸 못쓰게할 것 같다.


코트, 가방

짐싸다싸다 안돼서 다 두고 왔는데, 날씨보니까 코트는 좀 필요할 듯 싶어서 역에서 한정거장앞에있는 유니클로에서 코트랑 가방을 구매하기로 마음먹었다.


주민등록, 은행계좌 개설

7일 아침 일찍 다녀올 것. 계좌까지 전부 개설하고 휴대전화 유심개통까지 마칠 수 있으면 좋겠음.


건강검진

8일 진행하기로 했음.


 

더 생각나면 적겠지만 크게 생각나는게 없다. 엄청나게 들고와서 생각나는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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