サッカー女子W杯 ドイツとフランスが2連勝
サッカーの女子ワールドカップフランス大会は12日、1次リーグの第2戦が行われ、優勝候補「こうほ」のドイツがスペインに1対0で勝ちました。
12日に行われたグループBの第2戦は、世界ランキング2位でリオデジャネイロオリンピックで金メダルを獲得「かくとく」したドイツと、世界ランキング13位のスペインが対戦しました。
ドイツは、前半42分にザラ・デブリッツ選手が相手キーパーのはじいたボールをスライディングで押し込み先制点「せんせいてん」を奪い「うばい」ました。
この1点を守り切ったドイツは1対0で勝ち、勝ち点「3」を挙げる「あげる」とともに2連勝でグループBの首位に立ちました。
またグループAは、世界4位の地元、フランスと世界12位のノルウェーが対戦しました。
フランスは前半終了間際「ぜんはんしゅうりょうまぎわ」に、バレリー・ゴーバン選手が左サイドからのクロスボールを左足で合わせ先制しました。
フランスは後半、オウンゴールで追いつかれますが、27分にユジェニ・ルソメ選手が、ペナルティーキックを決めました。
フランスはノルウェーに2対1で勝ち、こちらも2連勝としグループAの首位に立ちました。
축구 여자 W배 독일과 프랑스가 2연승
2019년 6월 13일 8시 54분
축구 여자 월드컵 대회는 12일, 1차 리그의 제 2전이 행해져, 우승후보의 독일이 스페인에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12일에 행해졌던 그룹B의 제 2전은, 세계랭킹 2위로 리오데자네이로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독일과, 세계랭킹13위의 스페인이 대전했습니다.
독일은, 전반 42분에 자라 데브리츠 선수가 상대 골키퍼가 튕겨냈던 공을 슬라이딩해서 골대에 선제점을 빼앗았습니다.
이 1점을 끝까지 지킨 독일은 1대0으로 이겨, 승점 3점을 얻음과 동시에 2연승으로 그룹B의 수위(수석)에 섰습니다.
또, 그룹 A는, 세계 4위의 지역, 프랑스와 세계 12위의 노르웨이가 대전했습니다.
프랑스는 전반종료직전에, 보레리 고우반 선수가 좌측 사이드로부터의 크로스볼을 왼발로 맞춰 선제했습니다.
프랑스는 후반, 오운골(자살골)으로 쫓겼습니다만, 27분에 유제니 루소메 선수가, 페널티 킥을 결정했습니다.(?)
프랑스는 노르웨이에 2대 1로 이겨, 이쪽도 2연승으로 그룹 A의 수위(수석)에 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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