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連休中の宿泊予約 75%が満杯 後半3日間は空きも
4月27日から始まる10連休中の全国のホテルや旅館の空き状況の調査がまとまりました。75%の宿泊施設がすでに予約が取れない状況ですが、来月4日以降の後半3日間は比較的空きがあるということです。
予約が取れない割合を都道府県別にみると、京都府が連休中の平均で90%と最も高く、次いで沖縄県が88%、徳島県が85%などとなっています。
一方、愛知県は60%、茨城県は62%とまだ比較的、予約が取りやすい状況です。
また日付別にみると、4月27日から30日までの連休前半は、いずれの日も予約が取れない施設が85%以上に上っている一方で、5月4日から6日までの連休後半は50%前後にとどまり、比較的、空きがある状態となっています。
まだ予約が取れる施設の宿泊料金は、2週間前に比べると全国の平均価格が1.5倍に上がっていて、特に連休前半の上昇が目立ちます。
10연휴중의 숙박예약 75%가 가득차거나 후반 3일간은 공실도
4월 27일부터 시작하는 10연휴중의 전국의 호텔이나 료칸의 공실상황의 조사가 나왔습니다. 75%의 숙박시설이 모두 예약되지않은 상황입니다만, 다음달 4일이후의 후반 3일간은 비교적 공실이있다고 합니다.
예약이 되지않은 비율을 도도부현별로 보면, 교토부가 연휴중의 평균 90%로 가장 높고, 이어서 오키나와현이 88%, 도쿠시마현이 85%등이 되어 있습니다.
한편, 아이치현은 60%, 이바라키현은 62%로 아직 비교적, 예약이 쉬운 상황입니다.
또 일자별로 보면, 4월27일부터 30일까지의 연휴전반은, 모든날도 예약이 가능하지않은 시설이 85%이상 달하고있는 한편, 5월4일부터 6일까지의 연휴후반은 50%전후에 머물고, 비교적, 공실이 있는 상태가 되고 있습니다.
또 예약이 가능한 시설의 숙박요금은, 2주 전에 비하면 전국의 평균가격이 1.5배 올라서, 특별하게 연휴전반의 상승이 눈에뜁니다.
출처 - https://www3.nhk.or.jp/news/html/20190420/k1001189056100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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