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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이었나, 쿄애니가 방화로 불탔다는 소식을 들었다. 사상자도 꽤나왔다고 들었다.
나는 애니메이션을 근래들어 보기시작했는데, 회사가 어떤들 내 눈에만 작화가 마음에 들면 어느회사가 만든건지도 모르고 즐겼다.
최근 내가 본 것들 중에, <코바야시네 메이드래곤>,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싶어>, <너의 이름은>, <목소리의 형태> 작화가 너무나도 예뻤고..
특히 <코바야시네 메이드래곤>은 2기 확정까지 난 상태에서 기대까지 하고있었는데, 알고보니 여기가 제작사였던 것..
더군다나 현재 메이드래곤 총감독이 연락이 되지않는다는 사실도 들었다. 참 암담하다.
앞으로 어떻게될지도 회사의 미래는 불투명해보이고, 원치않게 갑작스럽게 돌아가신 분들이 안타깝다.
정말 노력해서 열심히 일하는 분들이었을텐데, 어떻게 이런일이 발생한 것일까, 내심 슬프다.
고인의 명복을 빌며 쿄애니, 힘냈으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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