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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Assetto Corsa Shuto Expressway C1 inner Course

by PraNi_ 2017.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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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고속도로 이너코스 플레이]


프라니가 드디어 G27을 구매하고 첫 플레이를 가졌다.

이전에 군대 입대하기전에 G27을 소유하다가,

입대전 현자타임으로 다 팔아버렸었는데, 이번 전역전 3월 휴가에서 돈을 너무나도 많이 썼지만 ...

여하튼 G27도 다시 중고로 새 것을 싸게 업어왔다.


3월 휴가에서 돈을 너무 많이 썼었는데, 헤드폰도사고 휴대폰도 사고 .. G27에 ..

게임은 레이싱게임 위주로 엄청 사버렸으니 .. 아세토코르사.. 프로젝트카스 ..

다하지도 못할거면서 엄청 덜렁대면서 사댔다.

이제 후회하는 건 스팀 연쇄살인마에 당했다는 걸  흐느끼는 것이다 ...

다른게임들은 차차 하나하나 올리는 것으로 하겠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아세토코르사 .. 레이싱중에서는 핸들링 측면이든 무엇이든 참 현실적인 것 같다.

G27의 포스피드백이 받쳐주니 더 괜찮은 것 같다. 나중에 트러스트마스터 기종으로 넘어갈때 차이도 포스팅하고싶다 ..

오랜만에 운전하는거라 진짜 너무 힘들었다. 무슨 핸들 약간 비틀기만해도 스핀은 다반사로 발생했다.

5일의 휴가기간동안 다시 악셀링과 브레이킹 포인트를 정확히 찾고 스티어링의 감을 찾느라 고생했다.

사실 실제 운전과는 많이 감이 달랐지만 .. 여하튼 빠른차를 몰면 이런 느낌이려나 ..?

밑에는 람보르기니 우라칸으로 똑같은 코스를 반복하는 동영상이 나올텐데, F1 머신은 다운포스가 작렬이라 그런지 되게 바닥에 딱 달라붙어서 움직여서 그런지 그립감도 되게좋고 스핀이 적었다.

근데 초반에 출발할적에는 조금 힘들었다. 악셀을 풀로 잘못 밟으면 바로 휙돌아버리더라 ..


몇일간 연습하면서 운전은 성급히하면 안된다는걸 배웠다.

이번휴가때는 아버지가 차를 내주셔서 군인신분이었지만 그냥 천천히 운전하면서 할일도 하고 여유로웠다.

맨날 버스타고다니는 것보다는 .. ㅎㅎ 굉장히 편하고 좋았던 듯하다.

게임으로 연습하는게 말이 안되지만 .. 실차랑 다른 이 세계지만 .. 빠른 스피드를 여기서만 즐기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밖에는 정말 차들이 천천히 다니더라...


휴우 .. 운전 잘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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