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비안의 해적:죽은 자는 말이 없다(2D 관람후기)

캐리비안의 해적:죽은자는 말이없다

2D 관람후기

* 본 리뷰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있습니다 *

영화 001번째 리뷰

신작영화 <캐리비안의 해적:죽은 자는 말이 없다> 를 극장관람했습니다.

그 전부터 계속 쭈욱 시리즈를 봐왔었는데, 아이언맨급으로 장수할 시리즈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벌써 5번째 시리즈라니 ... 대단하지않습니까아?

어쨌든 또 흥행에 흥행을 거듭해 재미있다는 얘기를 듣고 CGV보단 가까운 동대구 신세계 메가박스로 이동했습니다.

이번엔 시간이 맞지않아서 아이맥스도 아니고, 4DX도 아니고, 그냥 일반 2D로 관람했습니다.

무엇보다 그 날 일정이 생각보다 빡빡했기에 말이죠.

그래도 새로생긴 좋은 시설이라 의자도 좋고, 스크린 질감이나 색감도 너무 좋았습니다.

이미지출처 - 네이버 이미지

음.. 개인적으로 전 시리즈들 보다는 조금 덜웃긴 것같고 진지한면이 많은 것 같아요.

바르보사에게 숨겨둔 딸이 있었다니 ..;;; 감동인 부분도 있었죠.

주요 스토리는 이렇습니다.

터너의 저주를 풀기위해 터너의 아들이 삼지창의 존재를 들추어 찾아 모험을 떠나게되고,

그 과정에 보이지 않는 지도 삼지창의 위치를 볼 수 있는 여인, 바르보사의 딸이 삼지창 모험에 참여하고,

잭 스페로우가 살라자르의 부활을 막기위해 (맞나?) 삼지창을 찾기위해 모험에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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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스토리중에 살라자르는 계속 쫓아다닙니다. 끝도없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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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강력해진 CG와, 어드벤처 시리즈의 최강자로써 정말 추천할만한 영화로 손꼽아봅니다.

앞 시리즈를 보지 않으신분들도 생각보다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고증이나 이런건 전혀 없으니 무겁지않고 가벼운 마음으로 재미있게 감상하셔도 좋을 것 같네요.